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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윤대통령의 발언으로 러시아가 뿔이 났다는 뉴스와 함께 국내 방산주 관련 주가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23일 공정위에서 26일 대우조선과 한화의 기업 결합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릴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한화.대우조선 결합시 세계 10대 육해공 통합방산기업 이 되는 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럴 땐 무.조.건 뉴스가 나온 다음날 방산주는 날라간다는 사실! 보시고 결정하세요! 1분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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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우조선해양 합병, 세계 10대 육해공 방산기업 탄생 초읽기
한화그룹은 육해공 분야에서 2030년까지 세계 10대 방위산업기업이 되겠다는 그룹차원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4월 16일 한화와 대우조선해양과 2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내용으로 신규 오너 계약 즉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와 대우조선해양은 인수 본계약 체결로 한화그룹에서 그동안 부족했던 해양산업을
보강했지만 아쉬운 점은 대우조선해양의 누적적자와 노조 및 하청노조의 문제, 그리고 새로운 지도부의
리더십까지 충분히 집중을 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한화주가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키움증권 영웅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대우조선 해양의 한화 지분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조원 ▶▶ 주가 확인하기(삼성 증권 홈페이지)
- 한화시스템 5000억원
- 한화임팩트파트너스 4000억원
- 한화에너지 자회사 1000억원
기존 2대 주주였던 산업은행의 지분율은 28.2%로 낮아졌으며 한화는 49.3%로 2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2. 인수 합병 계획
한화는 2022년 9월에 대우조선해양 인수 계획을 밝힌 뒤 3개월 만이며,
과거 대우조선해양을 처음 인수한 뒤에 2008년 한차례 실패를 맛본 뒤이며
자그만치 1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입니다.
실제 계약이 성사 후 완료가 되려면 2024년 4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 한화의 대우조선행양 인수 배경
바다, 육지 그리고 항공을 아우르는 세계 글로벌 종합방위기업으로
나아가려는 목표로 국방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입니다.
2022년 7월 그룹 내에 있는 3개 방위계약사를 통합하고 인수합병을 단행했습니다.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에서 자재분할 방위사업부를 인수하였으며
100% 자회사인 한화디펜스와 합병을 했습니다.
2) 대우조선해양산업의 사업 부분 흡수
: 대우조선해양은 특수선 (군함, 잠수함)과 상선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한화는 이번 인수를 통해서 초계함, 구축함, 잠수함 등의 특수한 목적의 함정의 건조능력을 확보하고 통합방어체계를
갖추고자 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글로벌방산기업 10위권 진입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전매체 디팬스 뉴스 발표 : 한화그룹은 100대 방산기업 중 현재 30위를 차지한다고 함
3. 인수합병시 과제
1) 대우조선해양의 누적 적자
올해 2분기 말 기준 대우조선해양산업의 총 자산은 12조 4천992억원이고, 여기에 부채가 11조 6천500억원입니다.
자기자본이 8천986억원 밖에 되질 않아 부채율이 1291%에 육박해 자본보다 부채가 12배 많은 상태입니다.
경쟁사인 삼성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이 같은 기간 부채율이 300% 미만인데 반해 매우 높아 체질 개선이 시급합니다.
2) 노동조합 문제
① 대우조선해양 노조 조건 : 회사 참여 및 고용 보장, 단체협약 승계, 회사 및 지역발전
위의 조항들은 한화가 받아들이기로 했으며 세부 조항은 조율이 필요합니다.
②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 문제 :
대우조선해양은 2022년 6월부터 51일간의 파업으로 진수 중단 피해 발생으로 인한 470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제기로
인해 사측과 하청노동조합의 관계가 악화되어 이 부분 해결을 한 뒤 원만한 관계 설정 과제
3) 한화 주가 및 대우조선해양
향후 전망은 증권사나 애널리스트의 정보를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의 경험치로는 주가에 변화는 분명히 있다고 할 수 있으며 투자는 본인이 직접 선택하셔야 합니다.
뉴스가 나온 뒤에는 늘 변화가 있었기에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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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주는 한동안 이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뉴스를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